이낙연 "총리직은 인생 최고의 행운…국민 먼저 생각할 것"

이낙연 "총리직은 인생 최고의 행운…국민 먼저 생각할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2년 7개월 넘게 국무총리로 일하며 국민을 모신 것은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다며, 언제 어디서나 국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총리는 신년사를 통해 곧 국무총리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힌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이 총리는 "나라 안팎의 짐이 무겁지만 그래도 첫발을 힘차게 내딛자"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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