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강 시신 한국인 승객 확인…남은 실종자 1명

  • 5년 전

헝가리와 한국의 유람선 실종자 합동수색팀이 현지 시간으로 5일 오전 다뉴브강에서 수습한 시신이, 실종됐던 6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유람선 침몰 사고로 실종됐던 26명 가운데 25명의 신원 확인이 마무리됐으며, 합동 수색팀은 마지막 남은 한 명의 실종자를 계속 수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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