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 진, 첫 자작곡 '이 밤' 발표

  • 5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 씨가 데뷔 6년 만에 첫 자작곡 '이 밤'을 발표했습니다.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까 봐 두려워"

진 씨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진 씨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라며 "첫 자작곡을 잘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공개된 리더 RM의 자작곡은 세계를 넘어 우주에서도 울려 퍼질 전망인데요.

미국 나사 존슨 우주센터는 SNS를 통해 2024년 달 탐사 우주선에서 들을 곡을 추천받은 결과, "BTS와 RM의 팬이 무척 많았다"며 RM의 자작곡 '문차일드'를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노래 중 세 곡을 우주선 재생 목록에 추가한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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