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날 수 없지만, 나에겐 최고의 선물!'

  • 5년 전

앙증맞은 비행기에 올라탄 꼬마 소년이 이륙을 준비합니다.

사실 이건 1932년식 페달 비행기를 본떠 만든 장난감 자전거인데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아이의 아버지가 아들 '악셀'과 함께 크리스마스 전 지난 6개월 동안 차고에서 함께 만든 거라네요.

조종석 내부를 봐도 실제 비행기처럼 여러 버튼까지 설치해뒀는데요.

비록 날지는 못해도 페달을 밟으며 마치 비행사라도 된 양 신이 난 악셀.

자상하고 손재주 좋은 아빠를 둔 덕분에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네요.

지금까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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