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할머니의 드리블…'이 정도에 놀라긴~'

  • 6년 전

묘기 농구단의 시범을 보고 농구공을 다루는 남성.

마음처럼 몸이 영 따라주질 않네요.

그런데 옆에서 구경하던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

공 두 개를 사용해 현란한 드리블과 움직임을 선보입니다.

사실 할머니의 정체는 최고의 핸들러로 꼽히는 '브리아나 그린' 양입니다.

체코와 스페인의 프로 무대서 활동하다가 작년부터 미국 묘기농구단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의 단원으로 활약 중인데요.

능청스러운 연기와 특수 분장 덕분에 현장의 모든 사람이 속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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