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균형의 대가'에게 이것쯤이야!

  • 6년 전

한 남자가 자전거를 들고 어딘가로 기어오릅니다.

아래로는 차들이 다니는 도로가 펼쳐지는데요.

다리가 후들거리지 않나요?

좁은 난간 위에서 페달을 밝기 시작하더니 앞바퀴를 들고 달리는 윌리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 겁없는 주인공은 루마니아의 스턴트맨이자 균형 잡기의 대가인 플라비유 체르네스큐인데요.

호수의 다리 위나 댐, 높은 굴뚝까지 별별 장소를 연습장 삼아 곡예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까지 아찔한 스릴감이 전해지는데, 함부로 시도할 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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