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지수, 인터뷰 40분 지각 "술 안 깼다" 논란

  • 6년 전

배우 김지수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완벽한 타인'의 인터뷰에 술이 덜 깬 상태로 40분 늦게 나타나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취재진이 "술이 안 깬 것 같다"고 묻자, 김지수 씨는 "어제 회식이 길어졌다"며 술이 안 깬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이에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 인터뷰 진행이 어렵단 반응을 보이자, "기분 나쁘냐"고 반문한 김지수 씨.

결국 소속사 직원의 손에 이끌려 나갔고 영화 인터뷰는 전면 취소됐습니다.

김지수 씨는 과거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낸 전력이 있어 비난 여론이 일고 있는데요.

소속사 측은 "김지수 씨 본인도 괴로워하고 있다"며 사과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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