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 으, 징그러워라..

폭스뉴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SNS유명인사인 한 여성이 소셜미디어에 한 영상을 포스팅하고서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그녀의 호텔방에서 수백마리의 구더기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일리 존슨 씨는 그녀와 그녀의 파트너가 호텔에 체크인을 했고, 바닥에서 알갱이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가까이서 살펴봤더니 구더기라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화장실바닥은 구더기들로 들끓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파트너는 아랫층 프론트데스크로 쌩달려가 호텔방이 구더기로 득실댄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프론트 데스크는 다른 방으로 옮길 것을 제안했지만, 환불해주지는 않겠다고 했죠.

존슨 씨와 파트너가 환불해달라고 주장하자, 호텔매니저가 즉시 체크아웃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존슨 씨는 그녀와 그녀의 파트너가 이후 경찰에 이사실을 알렸고, 경찰은 이 것이 건강상 위해라는 점에 동의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끼어들 수가 없었습니다.

존슨 씨는 소셜미디어에 이 이야기를 공유했으며, 그녀의 팔로워들에게 전화를 걸고 불평을 해달라고 말했고, 이후 이 호텔에는 엄청난 부정적인 리뷰가 달리게 되었습니다.

머큐리 뉴스에 따르면, 존슨 씨는 원하던 바를 얻게 되었습니다. 호텔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고 환불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