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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색상황…한강 물살 거세고 어두워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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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현재 수색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사고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정혜 기자, 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지금 해가 지면서 수색이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 걱정되는데, 구조 소식은 아직 없습니까?

◀ 기자 ▶

네, 저는 지금 사고 현장인 신곡수중보에 나와있습니다.

바로 제 뒤로 보이는 백마도에 사고대책본부가 꾸려지고 수색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해가 저물면서 사방이 깜깜해진 지금까지 아직 구조 소식은 전해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고 직후부터 소방당국은 헬기 네 대와 구조대원 440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아직 물살이 세서 수중 수색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대원들은 한강 하류를 따라 이동하면서 실종대원들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실종 당시에 소방관들은 모두 구명복을 입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당시 물살이 강하게 소용돌이치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탈출하거나 물 위로 떠오르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소방당국은 밀물이 들어오는 밤 10시부터는 수중 수색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실종된 오동진 소방장과 심문규 소방교는 모두 81년생으로, 지난 2012년에 소방에 입문했습니다.

두 소방관 모두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기도 한 우수 대원들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사고대책본부가 꾸려진 이곳 백마도는 군사보호 구역이어서 취재진 등 민간인의 접근이 철저히 차단되어 있습니다.

오늘(12일) 아침 10시부터 낮 3시까지 신곡 수중보의 가동보 2기가 개방되어 있었는데요.

이번 사고가 수문 개방과 관련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됩니다.]

하지만, 신곡 수중보 관리사무소 측은 오히려 수문 개방으로 사고지점의 유속은 낮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종자에 대한 수색이 마무리되고 좀 더 명확하게 사고 원인을 규명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한강 수중보 사고 현장에서 MBC뉴스 윤정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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