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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폭염에 가뭄까지...말라버린 계곡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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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NEWS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물이 있는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계곡의 물도 크게 줄어 피서의 즐거움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합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계곡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쳐다보면 피서객들이 몸을 담그며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물의 수량이 눈에 띌 정도로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물의 높이가 어른 허리까지 올라왔지만, 지금은 무릎 근처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수량이 많을 때는 계곡 물이 얼음장처럼 차가웠지만, 올해는 계속된 폭염으로 시원함을 느끼기에도 부족합니다.

[장재성호 / 피서객 : 폭염 때문에 폭염을 피하려고 계곡에 왔는데 폭염이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물이 뜨거워진 경향이 있어서 별로 시원하지가 않아요.]

또 다른 계곡은 사정이 더욱 안 좋습니다.

산에서 시원한 물이 흘러내려야 하지만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물줄기만 졸졸 흐르고 있습니다.

예년 이맘때면 제가 서 있는 이곳까지 물이 차 있었지만, 올해는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보시는 것처럼 물이 메말라 있습니다.

봄부터 제때 비가 내리지 않고 폭염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계곡이 말라 버린 겁니다.

이 때문에 물을 찾아 계곡으로 놀러 온 피서객들도 물이 없는 것을 보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도 벌어집니다.

계곡에 남아 있는 피서객들도 물이 모인 곳에 발을 담가보지만, 말라버린 계곡이 아쉽기만 합니다.

[이상문 / 피서객 : 여기도 물이 많으면 관광객들, 물 찾아서 오는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 물이 없으니까 물이 있어도 워낙 더우니까 아마 물에서 노는 분보다 밖에서 노는 분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사상 최악의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계곡까지 말라버려 여름철 계곡 피서 풍경까지 바꿔 놓았습니다.

YTN 이성우[gentlelee@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812002558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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