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톡톡입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적인 스타, 톰 크루즈가 폭염을 뚫고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첩보 액션물, '미션 임파서블' 여섯 번째 편 개봉을 앞두고 톰 크루즈가 국내 팬들과 만났습니다.

[톰 크루즈/영화 '미션 임파서블6' 주연]
"안녕하세요. 한국에 오게 돼 기쁘고 '미션 임파서블6'도 개봉하게 돼 행복합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이 아홉 번째 내한인데요.

방문 때마다 상냥하고 배려 깊은 모습으로 국내 팬들을 감동시켜 '친절한 톰 아저씨'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죠.

이날 톰 크루즈는 "한국 문화의 우아함과 우수함을 존경한다"며 다시 한번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톰 크루즈의 특별한 한국 사랑만큼이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이번 신작은 오는 25일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