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군 성폭행' 해군 준장, 긴급체포

  • 6년 전

해군 장성이 부하 여군에 대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해군은 진해지역 해군 부대 A 준장을 긴급 체포한 뒤 수사 중이며 A 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수사당국에 따르면 A 준장은 지난달 27일, 과거에 같이 근무했던 부하 여성장교와 술을 마신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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