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축구 묘기 고수, 절벽지대 오르는 법?

  • 6년 전

이번에는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 옆에서 한 발로 공을 퉁기는 남성입니다.

개울가의 바위는 물론 좁은 돌계단에서도 축구공을 놓치지 않는데요.

가만히 있어도 모자를 판에 공과 함께 노련하게 묘기를 구사하며 눈을 사로잡죠.

영국 출신의 프리스타일 축구 달인 존 패워스입니다.

이번엔 축구 묘기를 하면서 영국 요크셔주에 있는 석회암 절벽지대를 등반하는데 도전한 건데요.

드디어 높이 91미터, 정상에 도착한 주인공.

압도적인 풍광을 지닌 석회암 지대에서 선보인 공 묘기로 또 한 번 명성을 입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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