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소녀시대 서현, 새 수목극 '시간' 안방극장 복귀 外

  • 6년 전

▶ 소녀시대 서현,새 수목극 '시간' 안방극장 복귀

연예 톡톡입니다.

최근 평양 공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서현 씨가 이번엔 안방극장 공략에 나섭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씨가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 주인공으로 나섭니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으로 첫 주연 신고식을 마친 서현 씨.

청순한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아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큰데요,

서현 씨의 합류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시간'은 오늘 첫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해 올여름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 '어벤져스3', 200만 관객 돌파…극장가 점령

할리우드 히어로물 '어벤져스' 세 번째 시리즈가 개봉 사흘 만에 단숨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실시간 예매율이 97%까지 치솟고 있어 이번 주말에도 '어벤져스 천하'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외화 강세 속에 한국 영화 두 편이 선전 중인데요.

배우 정우성 씨가 내레이션한 세월호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가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고요,

뒤를 이어 지현우-오만석 주연의 영화 '살인소설'이 올랐는데요.

정치적 비리와 '갑질' 문화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풍자해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 유아인 '버닝', 다음 달 16일 칸 영화제 첫선

유아인 주연의 영화 '버닝'이 다음 달 16일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됩니다.

상영 전에는 유아인 씨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과 이창동 감독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버닝'은 칸 영화제 상영 다음 날인 17일 국내 개봉합니다.

▶ 박명수-박나래, 댄스곡 '독사과' 음원 공개

개그 선후배 박명수와 박나래 씨가 함께 작업한 신나는 댄스곡 '독사과' 음원을 오늘 발표합니다

박명수 씨는 SNS를 통해 박나래 씨가 마녀 분장을 하고 사과를 들고 있는 앨범 표지를 공개했는데요.

앨범과 함께 "아이돌과의 오른쪽 측면 승부를 기대해달라"고 밝혀 큰 웃음을 줬습니다.

▶ 슈퍼주니어, K팝 최초 빌보드 라틴 차트 진입

원조 한류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라틴 차트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12일 공개된 신곡 '로시엔토'는 슈퍼주니어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라틴 팝 장르의 노래인데요.

빌보드는 한국 음악계에 새 영역을 개척한 것이라며 슈퍼주니어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