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03 뉴스데스크] 3천 미터서 '쾅', 비행기에 구멍 뚫려 비상착륙

  • 6년 전
3,000m 상공을 날던 여객기에 구멍이 뚫려 비상착륙한 일이 소말리아에서 벌어졌습니다.
폭발물이 터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승객 1명이 구멍 밖으로 빨려나갔습니다.
사건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소말리아 당국은 이슬람 무장단체 '알 샤바브'의 테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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