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24 뉴스데스크] 기술은 첨단, 보안은 허술…'스마트홈' 해킹, 문까지 뚫린다

스마트폰 버튼 하나를 눌렀습니다. 이렇게 현관 출입문이 열리고 불이 켜지고, 청소기와, TV도 작동을 시작합니다. 첨단 IT 기술을 접목시킨 이런 '스마트홈' 시스템은 벌써 국내 200만 가구에 보급이 됐는데요, 편리한 만큼 안전하기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