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의실 동전사물함을 몰래 복사해둔 열쇠로 열고 고객이 넣어둔 현금 훔친 남성 체포

  • 6 years ago
일본, 이바라키 현, 도리데 시의 입욕 시설에서 동전 사물함에서 현금 5만엔, 한화 약 50만원을 훔친 남성이 도난 용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7세인 남성은, 이전, 이바라키 현 내의 입욕 시설을 이용하다 탈의실에 있는 동전 사물함의 열쇠를 여러개 가지고 나가, 여벌 열쇠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하여 지난 6월, 다시 입욕시설을 방문한 사이, 한 남성고객이 동전 사물함에 넣어놓은 현근 5만엔, 한화 약 50만원 등을 여벌열쇠를 이용해 훔쳤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 이 남성은 같은 시설에 있는 동전 사물함에서 같은 수법으로 도둑질을 벌인 일로 체포 및 기소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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