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세계 시민 정신 강조...한상대회 폐막 / YTN

  • 7년 전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동포 기업인들에게 국제 사회 일원으로서 세계 시민 정신을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어제(27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16차 세계 한상대회 마지막 날 특별 연사로 나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또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 북한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 국론이 분열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북한이 협박을 할 때는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한민족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16차 한상대회는 반기문 전 총장의 강연과 폐막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내년 세계한상대회는 인천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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