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책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낭만논객] 57회 20150326

  • 5년 전
낭만논객 57회 20150326 TV조선
이등병 시절 당시 유명가수였던 조영남은 육군본부에서 열린 파티에서 계속해서 노래를 불러야만 했다. 파티에 참석했던 이범석 장관은 조영남이 안쓰러웠는지 ‘이리와. 같이 술 해’라고 말했고, 조영남은 “잘 생겼는데, 행동도 젠틀했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범석 장관은 1983년 ‘아웅산 테러’로 유명을 달리했고, 조영남은 “평소 존경하던 분이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낭만논객_57회]
[Ch.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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