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게에서 대놓고 재미본 커플, 여자만 풍기문란죄로 체포

  • 7 years ago
영국, 노스 요크셔, 스카버러 — 성관계를 하고 싶어 좀이 쑤신 커플이 한 피자가게에서 바지를 내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만 걸렸습니다.

도미노 피자에서 더러운 짓거리를 하고 있던 한 커플이 경찰에게 달달 볶였습니다.

사실, 이는 전부 사실이 아닙니다. 28세인 다니엘라 허스트 씨는 조사를 받고있는 중인데요, 반면 그녀의 남자친구인 31세 크레이그 스미스 씨는 이 상황에서 빠져나갔습니다. 왜냐고 물으실테죠?

왜냐하면 이들이 피자가게에서 야한 파티를 벌이는 장면이 담긴 CCTV영상에서 그는 옷을 다 차려입고 있었고, 여자친구는...뭐 그냥 사진으로 직접 보시죠. 지난 2월 25일 축구경기 이후, 이 둘은 영국 요크셔 북부, 스카버러 지역에 있는 도미도 피자에 들렀습니다.

이들은 12인치짜리 페페로니 크러스트 피자와 치킨 키커를 주문했는데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크레이그 씨는 자신도 크러스트를 꽉 채워보기로 했나봅니다.

그의 생일날이었던 탓에, 다니엘라 씨는 같이 동참해주었나본데요, 그들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평범한 커플이 아닙니다. 다니엘라 씨는 무릎까지 바지를 내리고, 그에게 특별한 생일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녀가 생일케이크 촛불을 다 끄고 나자, 크레이그 씨는 그녀의 바지를 내리고서 사랑을 나누었죠. 이 모두 도미노 피자 직원이 그들이 주문한 피자를 준비하면서 일어났습니다. 보아하니 좋은 시간을 보낸게 틀림없어보이는데요, 그래도 이 좋은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보안카메라 영상이 온라인에 떴거든요. 보도에 따르면, 도미노 피자 직원이 올렸다고 하네요. 이때 경찰에게 불만이 들어왔습니다. 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들은 크레이그 씨에게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옷을 풀로 장착하고 있었거든요. 대신 뒷쪽이 홀랑 다 노출된 다니엘라 씨에게만 외설죄에 대한 질문이 있다며 조사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그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결국 체포되었습니다.

최소한 재미는 봤겠네죠.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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