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10대, 고양이를 3층에서 집어던져, 동물학대 혐의로 체포

  • 7 years ago
미국, 뉴저지, 뉴웍 — 미국, 뉴저지의 한 10대가 고양이를 발코니에서 집어던졌습니다. 그녀와 함께 있던 자는 흥분해 이에 웃어댔습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한 10대가 고양이 한마리를 3층 발코니에서 집어던졌습니다. 고양이는 경미한 부상만을 입고 생존했다고 합니다.

미국, 뉴저지, 클린튼 출신의 19세인 티키마 라시터 씨는 지난 12월 1일 목요일, 친척을 방문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녀는 이 고양이가 자꾸 방에 들어가려고 해 귀찮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무언가를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깔깔 웃어대는 사람이 그녀의 모습을 촬영했으며, 라시터 씨는 아무런 죄없는 고양이를 집어들어 발코니에서 집어던졌다고 합니다.

이 발코니는 3층 높이였으며, 최소한 보도에서 24피트, 약 7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이 고양이는 한번 튕겨져나가더니, 아래에 있던 보도 위에 떨어지더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여성이 웃으면서, ‘정말, 죽었어, 죽었어?’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라시터 씨는 12월 10일 토요일 체포되었으며, 동물학대 혐의를 받았습니다. 미국, 뉴저지 경찰은 그녀가 또한 만달러, 한화 약 천만원의 보석금을 내야 체포를 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고양이는 발바닥에 경미한 상처만을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수의사가 이 고양이를 진료했고, 12월 11일 일요일까지 동물병원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앞으로 이 동네 주변을 얼씬도 안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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