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o Sohyoung and Lee Youngae beame a CEO? (고소영-이영애, 우월한 여배우의 부업 공개)

  • 8년 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고소영-이영애씨가 부업전선에 뛰어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녀들이 사장님이 된 이유는 뭘까요?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한 남자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가 된 그녀들에게 사장님이라는 호칭이 더해졌습니다.


패션의 또 다른 이름이라 불리는 고소영! 방송 출연은 물론 공항에서 극장에서 그녀가 입고 떴다~ 싶으면 바로 완판으로 이어지는 것이 고소영 패션의 법칙인데요.

가깝게는 영화 [지.아이.조.2]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블랙 레깅스와 트렌치코트, 그리고 밀리터리 스타일의 스카프로 멋을 낸 고소영 패션이 화제가 됐고요.
멀게는 2010년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예비허니문이라 불리는 하와이 여행 입국 당시 선보인 고소영의 공항패션이 패션피플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당시 고소영은 2010년 핫 아이템이라는 호피무늬 퍼 재킷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고소영이 입었다는 이유로 고소영 재킷이 된 호피재킷은 500만 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완판됐고요. 다른 아이템들 역시 고소영 땡땡땡 이라는 이름 아래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는 후문인데요.

[현장음: 이진영 스타일리스트]

고소영씨가 입음으로 인해서 지금 해외 쪽까지도 연결해서 그 옷을 입고 싶어 하는 그런 고객들이 많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가 하면 지난해에는 우연히 신고 나갔던 신발이 화제가 돼 해당 브랜드에 고소영 한정판 라인이 만들어지기도 했는데요. 이 제품 역시 홈쇼핑에서 분당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완판됐다고 하죠.

걸었다 하면 그곳이 런웨이고 찍었다 하면 바로 화보가 되는 패션센스를 지닌 고소영.

그녀가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변신해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습니다.

디자인부터 소재 선택과 의상 가봉까지 고소영이 직접 관여해 가장 고소영스러운 브랜드를 만들어낸 그녀! 고소영의 SNS만 봐도 그 열정이 느껴지는 듯 한데요.

브랜드가 론칭 된 지 두 달여가 지난 지금! 그녀의 매장을 직접 찾아 가봤습니다.

고소영의 브랜드는 청담동에 있는 한 편집 숍에 내점해 있었는데요. 워너비스타 고소영을 꿈꾸는 이들을 한눈에 사로잡을 만큼 고소영의 색이 잘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 매장 관계자]

Q) 고소영 브랜드 반응은?

A) 되게 좋으세요 처음에 나왔을 때도 문의전화 되게 많이 오고 20대부터 40대 초반까지 찾으세요

[인터뷰: 매장 관계자]

Q) 장사는 잘되는지?

A)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인터뷰: 매장 관계자]

Q) 고소영 잘 오는지?

A) 몇 번씩 오시는 건 봤었어요.


그런가 하면 산소 같은 여자, 친절한 영애씨 이영애에게도 사장님이라는 호칭이 더해졌습니다.

최근 우월한 올 핑크 슈트 자태와, 단아한 비빔밥 광고로 화제를 모은 이영애! 품절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그녀이지만 알고 보면 쌍둥이 자녀의 정서를 위해 숲과 계곡이 있는 양평의 전원주택으로 이사 하는 백 점짜리 엄마이기도 한데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긴 이러한 관심은 곧 이영애를 사장님으로 만들었습니다.

서울 삼청동 중심가를 차지하고 있는 이 하얀색 3층 건물에 이영애의 유기농 한류 숍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심플하면서도 단아한 건물 외형만 봐도 이영애의 매장답죠?

이곳에서는 유기농 아기 비누와 스킨케어 제품 그리고 사장님 이영애가 양평 인근에 마련한 공방에서 직접 만든 친환경 제품도 판매될 거라는데요.

더불어 관광객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인 만큼 이영애의 매장이 새로운 한류 명소로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여배우의 사장님 변신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인터뷰: 전형화기자, 머니투데이]

Q) 여배우들의 부업 효과는?

A) 이영애씨나 고소영씨 같은 0148 브랜드를 내걸고 자신의 취미를 발전시켜서 하는 연예인들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좀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있어서 좀 더 강화가 될 수 있을 테고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에서 이제는 어엿한 사장님이 된 이영애-고소영씨!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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