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Male stars who care their children alone ('아이는 내가 키운다!', 연예계 싱글 파파는 누구)

  • 8년 전
이혼 등의 이유로 홀로 자녀를 키우고 있는 싱글파파들이 연예계에 적지 않습니다.

이혼이라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한 만큼,이들은 유독 더욱 애틋한 부성애를 지닌 채 살아가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스타들의 이혼 관련 논란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양육권!

양육권은 아이에 대한 부모 양측의 포기할 수 없는 우선조건이 되곤하는데요.


[인터뷰: 홍성규 교수]

Q) 스타들의 양육권 관련 문제에 대해?

A) 양육권에 집착하는 건 꼭 연예인 뿐 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나. 저도 애를 가진 부모로서 누구나 다 자식을 키우고 싶고 내가 돌보고 싶은 건 사실인데


지난 4월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은 임창정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만큼 이혼사실에 더욱 이목이 집중 됐습니다.

이혼 당시 임창정은 첫째와 둘째를, 아내는 막내를 맡아 키우기로 합의 했는데요.

비록 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나누게 된 상황이지만 향후 세 자녀의 유치원 및 학교 등은 같은 곳으로 보내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임창정이었던만큼 이혼 후 더욱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최근에는 한 콘서트 무대에 올라 이혼 후 처음으로 그 심경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임창정]

살다보면 별일 다 있죠 지금처럼 열심히 저도 할 테니까 여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그런 저에게 힘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지난 2007년 합의 이혼한 배우 오만석 역시 홀로 딸을 키우는 싱글파파인데요.


[현장음: 오만석]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로 덮어주시고 그냥 바라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뭐..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건강합니다만 사람 일이라는 건 당사자만 있는 게 아니고


지난 2010년, 현재는 결별한 배우 조안과의 열애사실이 알려지면서 싱글파파 오만석의 개인사가 더욱 이목을 끌기도 했죠.

지난해 안타까운 사건을 겪으며 전처를 잃은 쿨의 김성수 또한 삶의 원동력으로 딸을 꼽는 어쩔 수 없는 딸바보이자 싱글파파인데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