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yu Siwon's instinctive love to his daughter ('법정공방' 류시원, 딸 향한 진한 '부성애')

  • 8년 전
부인 폭행 및 협박 혐의'로 징역 8월을 구형받은 배우 류시원이 폭행 혐의를 부인한데 이어 딸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류시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내 아가, 아빤 너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고 감사하고 행복하단다'라며 '사랑해, 내 아가, 절대 놓지 않을게, 아빠 힘낼게'라고 절절한 심경 고백글을 남겼는데요.

앞서 류시원은 아내 위치정보 및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20일 2차 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의 차량에 상당기간 위치정보장치를 부착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한다'며 징역 8월을 구형했는데요.

이에 대해 류시원은 최후 변론에서 '연예계에 미련이 없다'며 '최소한 내가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딸에게 그런 아빠가 되고 싶지는 않다'고 폭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류시원과 아내 조씨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뒀으나 지난해 3월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오는 9월 12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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