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hin Sungil & Bae Seulki , shocking melodrama! (신성일 배슬기 49살 나이차 극복! 파격멜로 그린 [야관문] 베일벗어)

  • 8년 전
49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파격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성일-배슬기 주연의 영화 [야관문]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30일, 열린 영화 [야관문] 시사회에서 20년 만에 영화에 출연한 한국 영화의 상징적인 스타 신성일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신성일]

저는 20년 만에 주인공을 맡았지요. 저로서는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다가 영화를 못 하게 돼서 너무 너무 아쉬웠는데 이것은 제가 한 번 해 볼만 하다 이래서 스스로 근육 있는 근육을 다 떼어 버렸어요. 운동을 하지 않고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니트에 초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눈길을 끈 배슬기는 파격 노출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현장음: 배슬기]

어딜 가나 많은 분들이 노출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서 되게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영화가 노출적으로 너무 중심적으로 돼서 그렇게 비춰지는 그런 것들이 더 부담이 됐습니다. 그리고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건 아니었어요. 사실. 같이 힘들 실어서 도와주시고 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많이 부담스럽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영화 속에서 4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파격적인 로맨스를 펼친 신성일과 배슬기!

거장과 신예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렇듯 나이차를 뛰어 넘은 파격 멜로를 그린 영화 [야관문]은 11월 7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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