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Romantic guys like Kim Hyunjoong&Lee Seonkyun&Park Haejin(김현중 이선균 박해진, 겨울추위 녹이는 로맨틱가이가 뜬다)

  • 8년 전
요즘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순정파 로맨틱 가이들이 여심을 흔들고 있는데요.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신성록 씨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 씨는 물론 원조 로맨틱 가이인 [미스코리아]의 이선균 씨.

그리고 [감격시대]로 돌아온 김현중 씨까지.

여심을 흔드는 로맨틱 가이 열풍을 짚어봤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에 식스팩을 지닌 짐승남과 나쁜 남자가 대세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박정철]

Q) 나쁜 남자에 도전한 계기?

A) 이제 나쁜 남자의 시대는 가진 않았나라고 생각하던 찰나였어요. 나쁜 남자 솔직히 매력 없잖아요. 너무 식상하고


하지만 지금은 짐승남과 나쁜 남자의 시대가 지나고 지금은 로맨틱한 착한 남자들이 대세인데요.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결혼 후에도 지고지순 하면서도 로맨틱하고 자상한 모습을 보여준 돔놀 글리슨은 전 세계 여성들의 무한 지지를 얻었습니다.


[현장음: 돔놀 글리슨]

모든 걸 말할 수 있는 아주 따뜻한 관계죠.


[응답하라 1994]에서 고아라에게 무심한 듯 자상한 로맨스를 펼쳤던 정우는 1994년에 이어 2014년의 여심까지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음: 정우]

감사하죠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힘이 돼요 많이 힘이 되고 너무 감사드리고


요즘 수요일과 목요일은 로맨틱한 남자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요.

먼저 원조 로맨틱 가이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미스코리아]의 이선균.

13살 연하 이연희와 생계형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음: 이선균]

나이 차이 때문에 살짝 부담 됐지만 영광이었습니다.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과 [파스타]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여심을 뒤흔든 이선균.

요즘 [미스코리아]에서는 돈과 세상에 찌들어 살아가는 마초 엘리트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윤은혜-공효진-김민희에 이르기까지 함께하는 여배우 모두를 돋보이게 한 퀸 메이커 이선균.


[현장음: 이선균]

정말 빈말이 아니고 촬영할 때 정말 행복했고요


사랑하는 여자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로맨틱 연기의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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