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Yuna was perfect in Sochi (해외 언론 '찬사' 속 박한 점수‥김연아 '짜다' 탄식)

  • 8년 전
세계 주요 언론들이 김연아 선수의 연기에 '최고'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박한 점수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 선수 역시 20일 새벽 경기 직후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짜다'고 탄식해 화제입니다.

점수 발표 후 관객들의 환호성에 제대로 들리진 않았지만 입모양으로 추측했을 때 김연아가 '하! 짜다'라고 말한 것처럼 보인다는 건데요.

김연아는 이날 경기에서 74.92점으로 1위에 올랐지만, 2위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와는 불과 0.28 점 차이인데다 심지어 기술 점수에선 김연아가 0.06점 적게 받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김연아는 21일 새벽 프리 경기에 나서며 올림픽 2연패 도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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