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orean Soccer's Icon Son Heung-Min, his fatal attraction ('한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 귀국, 그의 치명적 매력은?)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후반 몇 분을 남기고 터트린 손흥민 선수의 동점골! 아직도 그 짜릿한 감동의 순간을 잊지 못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우승 같은 준우승을 만든 장본인! 가히 '손흥민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의 매력은 뭘까요? 지금 만나보시죠

2015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축구대표팀이 1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축구의 근성을 보여주며 27년 만에 결승에 올라 한국축구의 가능성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대표팀!

이들의 금의환향에 많은 이들이 몰려 귀국 현장을 맞이했는데요

여느 선수들에 비해 단연 주목을 받은 선수! 지난 달 31일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마치 한 편의 반전드라마와 같은 동점골의 주인공! 바로 손흥민 선수였습니다.

특히나 한국 축구의 아시안컵 통산 100호 골이라 의미 역시 남달랐는데요

손흥민은 '100호 골은 개인에게는 좋은 타이틀이긴 하지만 사실 진 게 더 아쉬워서 골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준우승해서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힌데 이어 호주와의 결승전이 끝난 후 보였던 눈물에 대해'우승할 기회를 놓쳐서 아쉬웠고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는 두리 형의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선물을 주지 못해 슬펐다'며 눈물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이번 손흥민의 큰 활약과 함께 그의 높은 연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