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여자를 울려] 출연 확정..하희라 아들 역

  • 8년 전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이 MBC [여자를 울려]를 통해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합니다.

2일 MBC 관계자는 '천둥이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천둥은 극중 하희라의 아들 현서 역으로, 어두운 내면을 지닌 20대 청년을 연기합니다.

이로써 천둥은 엠블랙 탈퇴 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한편 [여자를 울려]는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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