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lusive] Lee Min Woo-Goh So Hyeon, Hidden Story [현장연결]이민우-고소현, 열애 최초 공개 뒷이야기
- 8년 전
K STAR가 최초 공개하며 세간에 알려진, 신화의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의 열애 소식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 18일 두 사람이 미국으로 동반 출국하면서 알려졌는데요. 단독 보도 그 뒷이야기를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안지선 기자,
[현장음: 안지선 기자]
네 안지선입니다.
Q)이민우 고소현 커플의 동반 출국 현장을 직접 취재했는데, 포착 당시 두 사람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A)네, 이민우 씨와 고소현 씨,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한 차로 도착을 했고요, 잠시 거리를 두고 횡단보도를 건넌 것 외엔 두 사람은 출국 수속을 밟고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순간까지 함께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듯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지는 않았지만, 함께 하는 모습에서 연인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고요, 특히 이날 이민우 씨는 검정색 마스크와 모자로 포인트를 준 올 블랙 패션으로, 또 고소현 씨는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에 블랙 핫팬츠와 숄더백을 매치했는데요,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플 공항 패션이었고,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고소현 씨의 모습에선 청순함이 묻어났습니다. 패션 스타일 등 외적인 모습에선 11살 나이 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참 오누이 같이 예쁜 커플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했습니다.
Q)화면을 보니까 공항에서 두 사람을 만났을 때, 직접 열애설 여부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A)네 공항에서 두 사람 모두 흔히 말하는 선글라스 등의 ‘위장템’을 사용하진 않았고, 일반 승객들과 섞여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거리낌 없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정말 많은 스타 커플들을 공항에서 봤는데 역대급 가운데, 가장 소탈한 커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를 더 확신할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본인들을 만났는데, 본인들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기사를 쓰는 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고 두 사람이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직전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지만, 아쉽게도 대답은 듣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취재를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두 사람 모두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해서 쉽게 말문을 열지 못한 것으로 보였고요, 두 사람이 떠난 뒤 함께 동행 했던 관계자에게 재차 확인을 요구했지만 '미국 LA행에 나서는 건 오는 8월 초에 있을 신화 공연 때문'이라고만 밝힐 뿐 '두 사람이 불편해 할 수 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2시간 여만에 소속사를 통해서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고요, 다만 소속사 측은 열애 인정 후 두 사람만 동반 출국 한 게 아니라, 다른 지인들과 함께 떠난 단체 여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Q)열애 인정 후 SNS에 올라온 ‘열애의 징후들’이 재조명을 받았는데, 열애 사실은 언제부터 알았나요?
A)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처음 들은 건 올 초부터였고요, 오는 8월 초 이민우 씨가 미국에서 열리는 케이콘 무대에 서기 위해 출국 한다는 소문에 수소문하던 중 고소현 씨의 동반 출국 사실을 알게 돼서 공항 취재에 나서게 됐습니다. 또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만 봐도 열애 중이구나 정도는 눈치 챌 수 있을 정도로, 서로를 향한 암호 같은 메시지가 수차례 올라온 바 있어 이 또한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이민우 씨는 최근 SNS에 '니가 좋아하던 white shirts'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열애 중인 사실을 은연중에 드러냈고요, 특히 고소현 씨는 이민우 씨의 솔로 활동명인 'M'을 암시하는 초콜릿 캐릭터 사진은 물론, 이민우의 친누나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공개적으로 올려서 남다른 친분을 이어오고 있구나 라는 걸 암시했습니다. 실제로 이민우 씨와 고소현 씨 그리고 이민우 씨의 누나까지 서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는 사이이기도 하고요, 고소현 씨가 이민우 씨의 친누나가 운영하는 가게에 자주 들리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이 인근에서 함께 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도 계속 있어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현장음: 안지선 기자]
네 안지선입니다.
Q)이민우 고소현 커플의 동반 출국 현장을 직접 취재했는데, 포착 당시 두 사람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A)네, 이민우 씨와 고소현 씨,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한 차로 도착을 했고요, 잠시 거리를 두고 횡단보도를 건넌 것 외엔 두 사람은 출국 수속을 밟고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순간까지 함께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듯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지는 않았지만, 함께 하는 모습에서 연인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고요, 특히 이날 이민우 씨는 검정색 마스크와 모자로 포인트를 준 올 블랙 패션으로, 또 고소현 씨는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에 블랙 핫팬츠와 숄더백을 매치했는데요,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플 공항 패션이었고,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고소현 씨의 모습에선 청순함이 묻어났습니다. 패션 스타일 등 외적인 모습에선 11살 나이 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참 오누이 같이 예쁜 커플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했습니다.
Q)화면을 보니까 공항에서 두 사람을 만났을 때, 직접 열애설 여부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A)네 공항에서 두 사람 모두 흔히 말하는 선글라스 등의 ‘위장템’을 사용하진 않았고, 일반 승객들과 섞여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거리낌 없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정말 많은 스타 커플들을 공항에서 봤는데 역대급 가운데, 가장 소탈한 커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를 더 확신할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본인들을 만났는데, 본인들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기사를 쓰는 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고 두 사람이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직전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지만, 아쉽게도 대답은 듣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취재를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두 사람 모두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해서 쉽게 말문을 열지 못한 것으로 보였고요, 두 사람이 떠난 뒤 함께 동행 했던 관계자에게 재차 확인을 요구했지만 '미국 LA행에 나서는 건 오는 8월 초에 있을 신화 공연 때문'이라고만 밝힐 뿐 '두 사람이 불편해 할 수 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2시간 여만에 소속사를 통해서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고요, 다만 소속사 측은 열애 인정 후 두 사람만 동반 출국 한 게 아니라, 다른 지인들과 함께 떠난 단체 여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Q)열애 인정 후 SNS에 올라온 ‘열애의 징후들’이 재조명을 받았는데, 열애 사실은 언제부터 알았나요?
A)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처음 들은 건 올 초부터였고요, 오는 8월 초 이민우 씨가 미국에서 열리는 케이콘 무대에 서기 위해 출국 한다는 소문에 수소문하던 중 고소현 씨의 동반 출국 사실을 알게 돼서 공항 취재에 나서게 됐습니다. 또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만 봐도 열애 중이구나 정도는 눈치 챌 수 있을 정도로, 서로를 향한 암호 같은 메시지가 수차례 올라온 바 있어 이 또한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이민우 씨는 최근 SNS에 '니가 좋아하던 white shirts'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열애 중인 사실을 은연중에 드러냈고요, 특히 고소현 씨는 이민우 씨의 솔로 활동명인 'M'을 암시하는 초콜릿 캐릭터 사진은 물론, 이민우의 친누나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공개적으로 올려서 남다른 친분을 이어오고 있구나 라는 걸 암시했습니다. 실제로 이민우 씨와 고소현 씨 그리고 이민우 씨의 누나까지 서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는 사이이기도 하고요, 고소현 씨가 이민우 씨의 친누나가 운영하는 가게에 자주 들리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이 인근에서 함께 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도 계속 있어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