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Power Music] Ki Chan Lee - "Don't let him get under your skin"

Ki Chan Lee - "Don't let him get under your skin"


여름은 왤케 길까 시작도 안했나봐
햇살은 작렬하고 친구들은 휴가얘기 하!
짧아져가는 그녀들의 치마길이는 므흣하지만
그걸로 버티기엔 아무래도 모자란 기분이야

테라스 카페 오후 맥주 한잔 오 목넘김은 짜릿해도
나 빼곤 전부 커플 인가봐 급하게 허전해져

괜찮아 핫핫핫핫 부러우면 지는거야
난 괜찮아 핫핫핫핫 둘이면 더 더울거야

예에~에에에~ 오 오오오~ 음 으으음

여름은 왤케 길까 시간은 더디만가고
하루하루가 정말 후덥하고 찌근해
아슬아슬한 그녀들의 비키니는 흐믓하지만
그걸로 버티기엔 아무래도 허전한 기분이야

풀사이드 태닝 아이스 아메리카노 오 갖출건 다 갖춰봐도
솔로는 정말 나 혼자인가봐 격하게 서늘해져

괜찮아 핫핫핫핫 부러우면 지는거야
난 괜찮아 핫핫핫핫 혼자라서 난 시원해

난나나 나 나 나나나~
난나나 나 나 나나나~

난 정말 핫핫핫 한 개도 안부러운 걸
이 여름 핫핫핫 나 혼자 다 쓸거니까

괜찮아 핫핫핫핫 부러우면 지는거야
난 괜찮아 핫핫핫핫 둘이면 더 더울거야
난 괜찮아 핫핫핫핫 부러우면 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