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쟁이 일본 타이꼬 합동 공연 ALLTV NEWS EAST 04JUNEN14

  • 10 years ago
캐나다 주류 사회에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공연이 열립니다.

토론토의 사물놀이 쟁이가 오는 13일 저녁 하버프론트 센터 엔웨이브 극장에서 일본의 타이꼬팀과 합동공연을 선보입니다.

우리의 사물 놀이와 일본의 전통 타악기인 타이꼬는 북을 기반으로 양국을 대표하는 음악입니다.

그 동안 쟁이와 나가타 샤추는 단독 공연은 물론 여러 음악 축제에 참여해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 북 소리와 우리의 신명나는 사물놀이가 만나 전혀 새로운 타악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줄 것입니다.

이들의 합동공연 티켓은 22달러에서 30달러로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은 그룹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막) 티켓: tickets.harbourfrontcentre.com/calendar.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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